이하늘 "미쓰라와 싸우면 내가 지는데…에픽하이 왜 때렸겠나" 폭행설 부인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오랜 시간 자신을 따라다닌 에픽하이 폭행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말'에는 '에픽하이를 왜 때렸냐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하늘은 한 시청자가 남긴 "에픽하이는 왜 때렸냐"는 댓글을 읽은 뒤 "이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며 "가짜뉴스이지 않냐. DJ DOC가 에픽하이를 왜 때리냐? 가짜뉴스 떠도는 거 보고 그냥 선동당하는 거다. 가짜뉴스 구분 안 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하늘은 "우리가 에픽하이를 왜 때리냐"며 "에픽하이 미쓰라? 걔랑 싸우면 내가 이길 것 같냐. 내가 진다. 내가 어떻게 때리냐"고 말했다.
또 "딱 봐도 모르냐. 체급이 다르다"며 "내가 싸우면 진다니까"라고 거듭 강조하며 루머를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일부 반응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그렇게 가짜뉴스 같은 거에 넘어가냐. 지능 수준이 왜 그러냐? 세상 공부 좀 해라. 그런 루머는 그냥 DJ DOC가 에픽하이를 때렸으면 하는 심보다"라며 "댓글을 보면 DJ DOC가 때렸어야 한다는 식이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X레기들"이라고 비난했다.
이하늘은 지난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도 이같은 질문을 받고 "에픽하이를 왜 팼냐는 말이 나오는데 에픽하이 팬 적 없다"며 "에픽하이를 때린 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밝혀졌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이하늘은 현재 DJ DOC 멤버 정재용과 함께 서울 연신내에서 곱창집을 운영 중이다. DJ DOC는 오는 7월 11일 열리는 '2026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인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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