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정훈, 팀 탈퇴 "건강 문제·진로 고민 끝에 판단"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멤버 정훈(26)이 팀을 떠난다.
소속사 아이피큐는 지난 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당사는 오메가엑스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정훈 본인 및 멤버들과 오랜 기간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며 "그 결과 1일을 기점으로 정훈이 오메가엑스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정훈은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오며 누적된 건강 문제와 향후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지속해 왔으며, 당사와 멤버들은 정훈이 다시 함께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랜 시간 상황을 조율해 왔으나 향후에도 현재 상황이 장기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팀을 탈퇴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오메가엑스 팀은 지속된다. 소속사는 "오메가엑스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팬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멤버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팀"이라며 "남은 멤버들은 앞으로도 오메가엑스라는 이름을 굳건히 지키고, 더욱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훈은 2019년 이엔오아이(ENOi)로 데뷔한 이후, 2021년 오메가엑스로 재데뷔했다. 오메가엑스로 '바모스' '러브 미 라이크' '플레이 덤브'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 2024년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 2집이 가장 최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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