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결혼' 김나희 "정착할 항구 찾았다…따뜻하고 멋진 예비신랑"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8월의 신부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김나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편지에서 김나희는 "비행기 타고 배 타고 이제는 드디어 제가 아직도 드디어 제가 정착할 항구를 찾았다"며 "오는 8월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들 다 하는 결혼에 자필 편지까지 남기는 게 유난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는 꼭 진심을 담아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예비 신랑은 참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저를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 주며 제가 하는 일과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너무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앞으로 한 사람의 아내로서도, 무대 위의 아티스트로서도 더 단단하고 따뜻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김나희는 지난 28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김나희는 1988년 4월생으로 현재 만 38세다. 그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5위를 차지하며 가수로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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