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방지민, 올해 상반기 꽉 채운 전방위 활약

이즈나 방지민 2026.2.11 ⓒ 뉴스1 권현진 기자
이즈나 방지민 2026.2.11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이즈나(izna) 멤버 방지민이 음악, 방송, 패션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먼저 방지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채널A '미래 설계자들의 AI지트'에서 MC로 나서며 올라운더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방지민 특유의 풍부한 공감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복잡한 AI 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가교 역할을 해내며 교양 예능까지 섭렵했다.

방지민의 진행 실력은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이미 증명됐다. 그는 생방송을 차분하게 이끄는 동시에 센스 있는 질문과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안무 챌린지에도 적극 참여하며 출연진들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형성,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음악적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방지민이 속한 이즈나는 전석 매진 속 올해 일본 첫 팬콘서트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 인 재팬'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현지 내 인기를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일본 현지 유명 음료 브랜드 TV CM송으로 제작된 '러브 올'(Love All)을 선보였다.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일본 지상파를 통해 광고가 송출되며 방지민은 물론 이즈나의 영향력이 일본 열도를 넘어 글로벌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패션 영역까지 확장하며 광고계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방지민은 앞서 일본 여성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특히 데뷔 후 첫 단독 화보까지 꿰찬 그는 세련된 비주얼과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 방지민만의 아이코닉한 분위기로 '글로벌 젠지 추구미'로 도약했다.

이처럼 방지민은 음악, 방송, 패션 각 분야에서 고른 존재감을 보이며 올해 상반기를 자신만의 흐름으로 채웠다. 전방위적 존재감으로 영역을 확대한 방지민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