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암 전단계' 위 선종 수술…"아직 안 죽었다" 유쾌 답변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위 선종 제거 수술 후 건강을 회복 중인 근황을 직접 전했다.
팝핀현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병실에 입원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고 수액을 맞고 있는 팝핀현준과 그의 곁을 지키며 간병 중인 아내 박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입원 사유에 대해 "위 선종은 위 점막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지만, 그대로 두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의 전단계(전암성 병변)"라는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위 선종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에 동료들과 지인들의 걱정 어린 댓글이 이어지자, 팝핀현준은 "아직 안 죽었다", "너 올 때까지는 살아있을게"라며 특유의 유쾌한 어조로 답글을 남겨 팬들을 안심시켰다.
대한민국 1세대 스트리트 댄서인 팝핀현준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1일에는 서울 노원구에서 열린 '2026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재능기부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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