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5월 콘서트 끝으로 팀 휴식기…브랜뉴 "재계약 논의"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7주년을 맞이한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콘서트를 끝으로 팀 휴식기를 가진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9년 5월 22일 데뷔 이후 당사와 함께해 온 AB6IX의 전속 계약이 오는 5월 25일부로 종료된다"고 알렸다.
이어 "이에 따라 AB6IX의 단체 활동은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5월 23일과 24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6 AB6IX 콘서트 '식스 투 세븐'(6IX TO SEVEN)'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멤버들과 재계약 관련 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당사는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서 있는 멤버들의 선택을 전적으로 존중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B6IX는 브랜뉴뮤직의 첫 아이돌 그룹으로서, 당사에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과 가능성을 제시해 준 의미 있는 팀"이라며 "MXM과 워너원을 거쳐 AB6IX로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또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AB6IX만의 독보적인 색을 구축하며, 매 순간 진정성 있는 음악과 무대로 팬 여러분께 다가가고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오는 5월까지 예정된 모든 활동과 '2026 AB6IX 콘서트 '식스 투 세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오랜 시간 동안 AB6IX와 함께해 주신 ABNEW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네 멤버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멤버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박우진과 이대휘는 워너원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동현은 MXM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에 전웅이 합류해 2019년 5월 AB6IX로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브리드', '네이키드' 등의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3월 정규 3집 '세븐 : 크림슨 호라이즌'을 발표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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