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미디, 日 요시모토 흥업과 다시 뭉친다…5월 합작 코미디 공연

사진제공=메타코미디
사진제공=메타코미디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국내 코미디 대표 레이블 메타코미디가 한일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시 한번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10일 메타코미디는 '바보회의 프레젠트 도쿄 오와라이 라이브 인 코리아 볼륨3 바이 메타코미디'라는 제목으로 오는 5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일본 요시모토 흥업과 한일 합작 코미디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하는 초특급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에서는 유스데스크, 뚝사대w, 몬놈즈, 카우클럽, 희극인즈 등 메타코미디에서 운영 중인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공연을 중심으로 맹활약 중인 팀이 출격하며, 일본에서는 5GAP, 트렌디 엔젤, LLR, 피크닉, 슬림클럽, 헤이세이 노부시코부시의 요시무라 타카시, 블루레이디의 다나카 료 등 요시모토 흥업을 대표하는 인기 코미디언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합동 무대를 넘어 한일 코미디 스타일의 진수를 한 자리에서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꾸며진다. 팀별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코미디 무대에 출연진이 함께하는 예능형 게임 코너까지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선사할 예정이다.

진행은 한국어로 이루어지나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관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반대로 한국어가 낯설게 느껴지는 해외 관객들도 편안하게 웃을 수 있도록 공감형 코미디 무대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메타코미디는 지난 2024년 9월 요시모토 흥업 소속 코미디언들이 내한해 서울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에서 전석 매진 속 라이브 합동 무대로 한일 문화 교류의 물꼬를 텄으며, 이듬해 3월 메타코미디 소속 코미디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와 오사카에서 현지 관객들과 호흡하며 폭발적인 성원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인기 바통을 이어 그해 4월 서울 백암아트홀과 메타코미디클럽 홍대에서 요시모토 흥업 소속 코미디언들과 함께하는 합동 공연을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메타코미디가 손을 잡은 요시모토 흥업은 일본에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대형 연예 기획사로 일본 전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6000여 명 규모의 탤런트가 소속돼 있다.

한편, 메타코미디와 요시모토 흥업이 뜨겁게 재회하는 공연 티켓은 10일 오후 2시부터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됐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