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서 치료 중…"생명엔 지장 없어"

코미디언 이진호 ⓒ 뉴스1 박세연 기자
코미디언 이진호 ⓒ 뉴스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이진호(39)가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9일 소속사 SM C&C는 뉴스1에 "이진호가 이번 주 초에 뇌출혈을 일으켰다"라며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상황은 정리해서 공식입장을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최근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은 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면, 이후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가족들이 병원에 머물며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6년생으로, 지난 2005년 SBS 7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웅이 아버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tvN '코미디 빅리그'와 JTBC '아는 형님'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2024년 10월 불법 도박 혐의가 불거지면서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자숙을 이어왔고, 그러던 중 2025년 9월에는 음주 운전 혐의까지 불거지며 논란이 된 바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