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변요한 우리 결혼했어요…소시 반응부터 '신혼' 소감까지 [N이슈]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티파니(티파니 영)가 배우 변요한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삼식이 삼촌'(2024)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깜짝 결혼 소식인만큼 대중의 관심이 두 사람에게 쏠렸다. 티파니는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김풍의 네스프레소클럽'에 출연해, '삼식이 삼촌'을 언급하면서 변요한과의 결혼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말했다.
그는 "'삼식이 삼촌'을 촬영하고 한참 후에 너무 좋은 사람인데 계속 만날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변요한이) 정말 프로페셔널해서 못 만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김풍이 "먼저 연락한 건 변요한 씨인가요"라고 묻자, 티파니는 "멋지게 리더십이 좋으신 분이라서 행복한 소식을 발표하게 됐다"라고 수줍게 얘기했다.
이어 티파니는 "영화나 취향이나 패션이나 잘 맞았다"라며 "서로 존중하고 서포트하기 때문에 잘 만났다, 행복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티파니는 지난 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변요한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혼에 대해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나타난 것"이라고 말하면서,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서는 "매일 매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중요해서 법적 부부부터 먼저 했다"라고 했다.
함께 출연한 효연은 "티파니의 결혼 소식에 정말 깜짝 놀랐다, 일과 사랑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할 느낌이었다, 결혼이나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했다"라고 했다.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 서현은 눈물을 보였다고. 티파니는 "막내 서현이가 눈물을 흘리면서 '난 언니 못 보내'라고 하더라, 서현이를 달래주면서 '나 37세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와 변요한이 함께 쓰는 냉장고도 공개했다. 요거트, 과일, 단백질 음료와 다양한 한식 반찬이 채워진 냉장고를 보여주며 "제가 한 게 아니라 시어머니 찬스다, 요리를 정말 잘하신다, 항상 밥을 먹으러 가면 한 상 차림으로 해주신다"라고 했다. 직접 요리도 하냐는 물음에는 "Not my job"(내 일이 아니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결혼 이후 요리에 관심이 더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티파니와 변요한 모두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최근 새 소속사 PMG코리아와 동행을 시작한 티파니는 솔로 데뷔 10주년 앨범과 활동을 준비한다. 변요한은 영화 '타짜: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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