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생일 맞아 초록우산에도 1억 기부…총 기부액만 2억

슈퍼주니어 은혁 ⓒ 뉴스1 권현진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슈퍼주니어 은혁이 생일을 맞아 국내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3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슈퍼주니어 은혁이 4월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내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은혁은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에 기부하며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도 생일을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고액 기부에 나섰다. 이번 기부로 은혁은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후원자 중 누적 후원금이 3억 원 이상 후원자인 '그린노블클럽 골드회원'에 위촉됐다.

초록우산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하는 '가치구독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및 작은 도서관 조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가치구독 캠페인'은 매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기부를 통해 동화책을 선물하기 위해 2026년 2월부터 초록우산이 진행하고 있는 나눔캠페인이다.

은혁은 "아이들이 신체적, 환경적 제약 없이 마음껏 뛰어놀고 책을 읽으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길러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매년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고 계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초록우산은 모든 아동이 현실의 제약을 넘어 자유롭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혁은 이날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도 1억 원을 기부했다. 은혁의 기부금은 중증 난치성 폐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 및 치료법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