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정준호, '30억 투자 만우절 장난' 놓고 티격태격…"안 친해"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특유의 케미스트리로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2일 신현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노부부, 안 친해요"라는 글과 함께 정준호와 나는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정준호는 '정준호, 신현준 영화에 30억 투자'라는 제목의 기사 캡처본을 올린 뒤 "이 기사 뭐지, 여기저기서 전화 오"라고 했고, 신현준은 "만우절"이라고 답했다.
또한 정준호가 "이 양반, 여기저기서 전화 오고 난리라고"라고 하자, 신현준은 "30만 원 커피차 보내면서 30억 투자한 것처럼 생색냈잖아 영감이, 지금 보니까 사진도 참 너덜너덜하게 붙여보냈네 영감"이라고 받아쳤다. 이를 본 정준호는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신현준은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스를 통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작품인 '현상수배'와 관련, "정준호가 소중히 모은 30억 원을 제 영화에 투자해 줬다"라며 "준호야 고맙다, 흥행으로 보답하겠다"란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는 실제가 아닌, 신현준의 만우절 장난이었던 것으로 밝혔다.
한편 신현준과 정준호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며, 30년 가까운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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