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말 좋은 분"·사유리 "전혀 거만하지 않아"…이휘재 공개 응원

KBS 2TV '불후의 명곡' 예고편 캡처
KBS 2TV '불후의 명곡' 예고편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윤형빈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이휘재의 4년 만의 복귀를 응원했다.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는 이휘재가 출연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과 관련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휘재는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윤형빈과 사유리가 차례로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윤형빈은 "제가 다 알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늘 제가 뵀던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이시다"라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얘기하니 정말 내가 모르는 게 있나 싶을 정도"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제가 사석에서도, 방송에서도 뵌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이셨다"라며 "응원해 주세요"라고 남겼다.

사유리 또한 "제가 아는 오빠는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고 출연자들을 잘 챙기며 전혀 거만하지 않은 동네 오빠 같은 사람이었다"며 "직접 만나보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오빠의 인성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댓글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적었다.

인스타그램 댓글 캡처

이휘재는 오는 28일 방영되는 '불후의 명곡'의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 출연한다. 그는 이번 특집에서 경연자로 녹화에 참여, 최호섭의 대표곡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열창했다.

하지만 4년 만의 복귀에 앞서 이휘재는 방송 출연 소식만으로도 또 한 번 더 많은 비판을 받았다. 가족들과 4년 전 캐나다로 떠나기 전 출연했던 방송 속 무례했던 진행과 손가락 욕 장면 등이 재조명되며 시청자들의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지난 2021년 불거진 층간소음 논란 이후 아내 문정원의 대처 방식과 놀이공원 장난감 미결제 의혹까지 소환되며 비난이 더욱 거세졌다. 일각에서는 법적 문제를 일으켰던 사안은 아닌 만큼, 지나친 비난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