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왕사남' 천만 앞둔 '절친' 장항준 감독 과거 소환 "대박까지 22년"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윤종신이 절친이자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 입성을 앞둔 장항준 감독과의 추억을 곱씹었다.

6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 걸렸네"라는 글과 함께 장항준 감독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04년 윤종신이 싸이월드에 올린 내용이 담겼다. 22년 전 윤종신은 장항준 감독과 사진을 찍은 뒤 "대박 좀 나봐"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22년 후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윤종신은 "22년 걸렸네"라는 말로 추억을 곱씹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18만 546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 관객 수 977만 7998명을 나타냈다. 천만 점령까지 단 22만 2002명의 관객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