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콥스 이어 챈슬러까지, 日서 마약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

사진=챈슬러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챈슬러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한국계 미국인 가수 겸 프로듀서 챈슬러(39·마이클 킴·한국명 김정승)가 일본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24일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챈슬러는 지난 23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의 한 호텔 객실에서 코카인과 건조 대마를 소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해당 자리에는 소속사 XGLAX의 대표이자 그룹 달마시안 출신 재이콥스(39·사이먼 준호 사카이·한국명 박준호)를 비롯해 일본 연예계 관계자도 동석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도 함께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경찰은 이들이 마약을 입수하게 된 경로와 경위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XGALX 측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챈슬러는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으로 원웨이 및 이단옆차기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단옆차기 소속 당시에는 마이키라는 예명으로 참여했다. 지난 2022년 3살 연하의 스튜어디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