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로맨틱 발리 신혼여행…얼굴 가득 미소 [N샷]

원진서 인스타그램
원진서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 윤정수와 허니문을 추억했다.

24일 원진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빠 퇴근 기다리며 저녁 차리다가, 귀가가 늦어지는 오빠 기다리며 그리운 신행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정수와 원진서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리조트 레스토랑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원진서는 12세 연상 윤정수와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고,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8월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달 3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