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시고니 위버, 76세 맞아?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N해외연예]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시고니 위버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시고니 위버를 포착했다.
사진에서 시고니 위버는 독특한 프린트의 코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1949년생으로 현재 만 76세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시고니 위버는 1977년 우디 앨런 주연의 '애니 홀'로 데뷔했다. 이후 '에이리언'(1979) '고스트 버스터즈'(1984) '에이리언2'(1986) '고스트 버스터즈2'(1989) '에이리언3'(1992) '에이리언4'(1997) '아바타'(2009) '아바타: 물의 길'(2022) 등에 출연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로 국내 관객들과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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