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연애 6년 넘게 함…빛삭 사진은 SOS 친 것" 2주 전 댓글 주목

(News1 DB,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故 김새론의 유족이 김새론이 중학생 때부터 김수현과 사귀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인 가운데 2주 전에 쓰인 한 유튜브 영상 댓글에 이 내용이 담겨 있어 화제다.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새론 이모와의 통화 내역을 공개하며 김새론이 중학생이던 2015년부터 띠동갑인 김수현과 6년간 연애했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새론 사망 당일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을 주목했다.

해당 영상은 '과거 스캔들 났던 김수현 생일에 사망한 김새론'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쇼츠로, 김새론이 지난해 3월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올렸다가 '빛삭'해 논란이 됐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상에 2주 전 댓글을 단 누리꾼 A 씨는 '빛삭 사건'에 대해 "연애 오래 함. 6년 이상 (함). 사고 나고 (김수현이)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저렇게라도 도와달라고 (도움) 요청한 거 맞음"이라고 썼다.

가세연과 유족의 주장에 따르면 과거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당시 김수현에게 돈 7억 원을 빌려 문제를 해결했다. 하지만 방송활동이 끊기면서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김수현과 소속사로부터 돈을 갚으라는 내용증명을 받았고, 이에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연락했으나 김수현이 연락을 일절 받지 않았다고 유족은 토로했다. 이 때문에 김새론은 SNS에 사진을 올려서라도 김수현의 연락을 받으려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A 씨의 댓글이 갈무리돼 확산하면서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찾아가 "성지순례 왔어요" "미쳤다 진짜. 이게 사실이라니" 등의 대댓글을 남겼다.

한편 가세연과 김새론 유족의 주장과 관련해 김수현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yk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