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패션' 서유리 "야시시한 라방하는 사람이 돼버렸다"…무슨 사연?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서유리가 방송에서 오해받은 일에 대해 해명했다.
서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팬들이랑 라이브 중에 워터밤 갈 수영복 고르고 있었는데 야시시한 방송하는 사람이 돼버렸다"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서유리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러브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귀여운 외모에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다소 노출된 의상을 입고 방송에 임한 사유리는 일부의 오해섞인 시선을 바로잡기 위해 글을 통해 해명하는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누나는 나이를 계속 거꾸로 먹는 것 같아요", "그냥 화보네요", "행복을 찾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후 성우,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최병길 PD는 MBC 드라마 PD로 다양한 작품의 연출을 맡았으며, MBC 퇴사 이후 지난 14일 개봉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의 연출을 맡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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