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남규리 마주보고 '입맞춤' 쪽…"언니는 늙지를 않네요"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남규리가 이세영과의 넘치는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가수 겸 배우 남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첫 번째 팬콘서트 함께 해줘서, 축하해줘서 고마워 세영"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남규리는 "새 드라마 캐스팅도 진짜진짜 너무너무 축하해!"라며 "사랑해 감사해 오늘도 럭키데이 쪽"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 남규리의 첫 번째 팬콘서트 응원을 위해 대기실을 찾은 배우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남규리와 이세영은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말없이 서로의 행보에 대해 축하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할 것 같은 모습을 취하며 특별한 애정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의 우정을 응원합니다", "의외의 친분이네요. 예쁜 사람들끼리 친하구나", "규리 언니는 늙지를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성암아트홀에서 데뷔 18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 'LUX(럭스)'로 팬들을 만났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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