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연간 저작권료 8800만원 이상…차 몇 대 살 정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갈무리)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연간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개그돌 비투비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 EP.2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서은광은 "현식이가 맨날 밤새워서 작곡하고 할 때마다 너무 리스펙이야. 나도 작곡을 해봐서 아는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라 말하자 임현식은 "올해 제일 많이 써보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서은광은 "아니 지금까지도 많이 써서 저작권료 빵빵하게 받은 거 아니냐"고 물었고, 임현식은 "그렇게 빵빵하진 않고 더 훌륭한 분들이 많으니까"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갈무리)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임현식 곡은 68곡에 달했다. 대표곡으로는 정규 2집 '그리워하다' 미니 11집 '너 없인 안 된다', 스페셜 미니 앨범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이 있다.

서은광 "난 진짜 궁금하다. 솔직히 우리끼리도 이런 얘기 잘 안 한다. 저작권료로만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나는 도저히 모르겠는 게 (저도) 가사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 곡들로 한 3000원? 아니 1만2000원? 한창 들어올 때 그랬다. 감이 안 잡힌다. 차 기준으로 차 한 대 값이냐"라며 궁금해했다.

임현식은 "형 차 몇 대는 산다"고 하자 서은광은 "진짜? 우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제작진이 "무슨 차냐"고 묻자 서은광은 "그러면 뽀록나지 않나"라고 답했다.

임현식은 "아니 근데 정확히 몇 대라곤 안 했으니까"라고 했고, 서은광은 "제 차가 풀옵션으로 해서 8800만 원이다. 어쨌든 최소 두 대잖아"라며 재차 놀랐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갈무리)

임현식은 "내가 어떻게 열심히 하느냐에 달렸다. 어쨌든 나는 그 시간에 다른 방송이나 다른 일은 안 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서은광은 "나도 작곡할걸"이라고 말한 뒤 임현식을 바라보며 "돈쭐 맞아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