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어릴 적 복합 심장 기형 앓아"…심장병 환자에 꾸준한 기부

안예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안예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안예은이 청취자들의 귀를 매혹했다.

안예은은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소울풀한 보이스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안예은은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해 24일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쉽게 듣는 노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반가움을 자아냈다. 안예은은 “어머니께서도 제 공연이 있을 때마다 신나서 와주신다”라며 어머니와의 일화도 전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또 한 번 당부했다.

명곡 부자로 알려진 안예은의 신보에 관심이 높아지자, 타이틀곡 ‘죽음에 관한 4분 15초의 이야기’ 라이브 무대가 꾸며졌다. 이에 안예은은 잔잔한 반주 아래 매혹적인 보이스 컬러를 드러낸 동시에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보이스로 위로까지 선사했다.

청취자들은 "안예은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네요", "처음 들었는데 눈물이 난다", "이번 곡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아요" 등 다양한 느낌을 전했다.

특이 이날 안예은은 어릴 적 심장 기형으로 수술을 받았던 일을 털어놓으며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제 병명이 복합 심장 기형으로 알고 있는데, 저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도 하고있다"리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안예은은 지난 12일 총 13곡이 수록된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를 발매했다. 2016년 데뷔한 안예은은 예능 'K팝 스타 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