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뚜밥, 내년 가을 결혼 발표…"아이 4명 낳고 싶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미녀 BJ 뚜밥과 공개 열애 중인 아프리카 TV 최고 인기 BJ 감스트가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는 게시글이 작성됐다.

함께 첨부된 영상에 따르면 뚜밥은 BJ짭제와 기맹지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날 뚜밥은 "내년에 좋은 소식 있으시냐"는 질문을 받고, "내년 가을에"라고 말끝을 흐리며 웃음을 보였다.

감스트 역시 같은 질문에 "맞다"라고 짧게 인정하며 "9월, 10월"이라고 부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월 열애 소식을 전한 뒤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감스트와 뚜밥은 서로 부모님에게도 인사를 드릴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감스트는 "전 진짜 결혼하고 싶다. 마지막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 하는 일도 같고 이상형에도 부합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더해 자녀 계획과 관련 감스트는 "저는 솔직히 4명 낳고 싶다" 뚜밥은 "너무 이른 질문이지만 최대 2명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감스트와 뚜밥은 지난 2월 28일 연애를 공식 발표하며 팬들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