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리즈 시절 사진 공개…"코피 날 거 같아요, 언니 대박"

아나운서 정순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아나운서 정순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아나운서 정순주가 포토샵으로 다듬은 듯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14일 정순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추석 때 찐 살. 몸매 관리에 들어가셨나요? 하아. 내장 지방 2프로의 시기가 있었더랬죠. 저 때 #바디프로필 을 찍어놨었어야 하는데!! 그래도 저 이제 이때의 몸무게까지 2㎏ 남았어요"라면서 당시 모습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리즈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는 정순주는 당시의 아름다운 몸매를 그리워하며 운동을 다짐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나운서 정순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와 함께 그는 "마지막 남은 살 같이 빼요 우리. 가을 됐다고 소홀해지면 안 됩니다"라고 운동을 독려했다.

이를 본 최희, 김선신 등 아나운서 동료들은 "아 코피 나, 언니 대박이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누리꾼들 또한 "명품 몸매. 진짜 대단하세요", "현재와 다를 바 없으신데요", "너무너무 예뻐요.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지난 2020년 12월 결혼,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