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충현 감독♥' 전종서, 두근두근 꽃미모
'종이의 집' 전종서, 신비로운 '도쿄'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전종서가 활짝 핀 꽃 미모를 자랑했다.
전종서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 김윤진, 유지태, 박해수, 김지훈 등과 함께 참석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 극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전종서는 탈북했으나 남한에서 자본주의의 쓴맛을 본 ‘도쿄’로 분했다.
이날 전종서는 화사한 장미꽃 패턴이 있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박해수와 함께 등장했다. 백옥같이 흰 피부에 머리는 정갈하게 묶어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제작발표회 중간중간 터져버린 엉뚱 매력과 향기로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해 12월 이충현 감독과 연인 관계임을 밝힌 뒤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넷플릭스 영화 '콜'로 인연을 맺었으며, 연인으로까지 발전하게 됐다.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의 단편 '몸값'을 원작으로 하는 티빙 오리지널 '몸값'의 촬영을 지난 4월에 마쳤으며, 이충현 감독의 차기작 '발레리나'의 주인공으로도 낙점됐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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