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녀공학 열혈강호부터 르세라핌 김가람까지…아이돌 학폭의 역사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하이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데뷔 전부터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악의적 음해"라며 이를 부인했다.

연예계에서 학교 폭력 이슈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SNS의 발달로 피해자들은 자신의 피해를 적극 알리기 시작했고, 2010여년 부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돌 들은 하나둘 퇴출 됐다. 2010년 남녀공학의 열혈강호(차주혁)은 그 시초다.

쏟아지는 의혹만큼 허위로 끝나는 일도 비일비재. 에이프릴의 이나은과 이달의 소녀 츄는 학폭 의혹이 허위사실로 밝혀지기도 했다. 지난 12년, 아이돌 학폭 논란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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