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CEO' 홍영기 "둘째 임신때 63㎏…산후 우울증 탓 쏙 빠졌다"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사진)가 둘째를 출산한 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기는 "출산 후 다이어트 방법 궁금해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다이어트를 일부러 하진 않았어. 그냥 우울하다 보니 밥을 잘 안 먹었더니 다 빠지더라"고 밝혔다.
앞서 홍영기는 SNS를 통해 둘째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38㎏ 였던 몸무게가 63㎏ 까지 30㎏ 가까이 쪘었다"며 "의사 선생님이 그만 좀 먹으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같은날 또 다른 팬은 "학생이고 배우가 하고 싶은데 주변에 반대가 너무 심하다. 영기님이라면 이 꿈 계속 가지실 건가요"라고 고민을 털어놓자, 홍영기는 "주변의 반대로 내 꿈을 포기하지 마. 인생 금방이더라. 언니도 벌써 31살이라 돌아보면 포기한 행동에 후회를 많이 하게 되더라. 꼭 해 할 수 있어"라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또 홍영기는 "언니 나 꿈꿨는데 언니 닮은 딸 낳는 꿈 꿨어. 진짜 예쁘더라. 태어났는데 완성된 얼굴"이라는 말에 "진짜 그만해, 나 그만"이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삭 때도 너무 귀여웠네요", "아기가 아기를 가진 것 같아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고생 많이 했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쇼핑몰 사업과 함께 유튜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12년 21살의 나이에 혼전 임신으로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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