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14㎏ 감량 후 확 달라진 비주얼…김민경 "말라깽이" [N컷]

이수지 인스타그램ⓒ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우먼 이수지가 날씬해진 근황을 소개했다.

이수지는 지난 2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년대로 가보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2000년 초 유행했던 의상과 신발, 가방을 매치하는 것은 물론 그 시절 트렌드였던 깜찍한 포즈를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특히 예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에 눈길이 쏠린다. 이에 동료 개그우먼 김민경은 "말라깽이"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이수지는 지난 6월 2세 준비를 위해 14㎏을 감량했음을 밝힌 바 있다.

hm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