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흉터 가린 권민아,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한 때 [N샷]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권민아가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권민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원피스를 입고 놀이기구를 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목 흉터는 가린 채다.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여 구설수에 올랐으나, 밝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 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 여파로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한 바 있다.
또한 권민아는 A씨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나, A씨의 연인 B씨가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며 비난을 받았다. 이후 그는 A씨와 결별했으나, 여러 악플들에 시달리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자신에 대한 악플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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