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오종혁, 두번째 구안와사 발병…"왜 하필 지금"

배우 오종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오종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구안와사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종혁은 지난 7일 "내 인생 두 번째 구안와사…왜 하필 지금이냐…너무 행복한 공연이 이제 시작했는데, 왜"라며 "MRI, 뇌는 이상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종혁은 마스크를 쓰고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기운 없어 보이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안타까워했다.

구안와사는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되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으로 눈 감기, 입 꼬리 올리기, 코 찡그리기 등 얼굴 움직임에 곤란을 겪는다.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로서 일반적으로 뇌졸중·뇌종양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중풍)와는 구분하여 치료한다. 대체로 3~4일에 걸쳐 진행되며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자연적으로 호전되어 1년 이내에 대부분 회복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도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 기도할게요", "너무 무리했나봐요. 쉬실 때는 푹 쉬세요", "이겨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라면서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 4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이 됐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