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JYP, 공식입장 無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이 한 타투이스트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별도의 공식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는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정성현)가 열애 중이라는 글이 퍼졌다.

해당 글에 따르면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또 침화사의 SNS에 올라온 사진 속 여성의 신체 일부가 채영과 유사하다는 반응이 많다. 여기에 두 사람이 함께 대형마트에 등장했다며 뒷모습이 담긴 증거사진까지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채영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채영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hm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