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타이페이·도쿄→마닐라 해외 팬미팅 추가 개최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성경의 마닐라 팬미팅 개최가 확정됐다.
31일 이성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성경은 오는 7월 27일 '이성경 퍼스트 팬미팅 인 마닐라 '비 조이풀''(LEE SUNG KYOUNG 1st FANMEETING IN MANILA 'BE JOYFUL')란 이름의 행사를 통해 필리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올해 초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성황리 마무리하고 오는 6월 일본 도쿄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는 이성경은 필리핀 현지 팬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에 힘입어 마닐라에서도 팬미팅을 확정 짓게 됐다.
필리핀에서 이성경이 출연했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치즈인더트랩' '역도 요정 김복주' 등이 큰 인기를 끌었기에 그녀의 이번 첫 팬미팅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남다르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서 청량감 넘치는 사이다 액션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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