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어벤져스' 로다주 만났다..동시 통역에 관심↑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현모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안현모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안현모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통역을 맡으면서 주목받은 것.
안현모는 이 자리에서 유명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일명 '로다주'를 만나면서 시선을 모았다.
안현모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이어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외에도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이 참석했다.
한편 안현모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출연 중이며, 각종 행사에서 동시 통역을 맡고 있다.
lll@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