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재난 다룬 영화 '샌 안드레아스'…국내 흥행 성적은?
- 황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영화 '샌 안드레아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San Andreas)는 28일 오후 채널 OCN에서 편성, 방영되며 다시 한번 관심과 이목이 주목된 것. 특히 샌 안드레아스의 흥행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는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위치하는 샌 앤드리어스 단층이 끊어지면서 연쇄적으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내용의 재난영화다.
국내에는 2015년 개봉됐으며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연출했고 배우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칼라 구기노 등이 출연했다. 시나리오 부문에서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순 제작비 1억 1천만 달러(총 제작비 1억 5500만 달러)의 3배 이상을 벌어들이며 흥행에는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샌안드레아스'는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개봉해 171만의 관객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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