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남편, '훈훈한 외모' 일반인..그의 직업은?

서유정 남편/사진=서유정 SNS ⓒ News1
서유정 남편/사진=서유정 SNS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서유정의 남편 정형진씨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서유정 남편 직업'이라는 키워드가 등장, 정형진씨를 향한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서유정은 정형진씨와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그의 남편은 금융계 기업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서유정, 정형진 부부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유정은 남편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내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생긴 지친 마음, 상처를 보듬어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1996년 MBC '황금깃털'로 데뷔한 뒤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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