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JYP "옥택연, 2PM 활동 계속…매니지먼트는 JYP 담당"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2PM의 택연이 소지섭이 소속된 51k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2PM 활동은 JYP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로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51k는 25일 택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리며 그의 연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 2PM 활동에 대해서는 "앞으로 2PM의 활동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당사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에 JYP 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택연의 소속사 이적에도 2PM 활동은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 2PM 활동의 매니지먼트는 JYP에서 담당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군입대한 옥택연은 현재 성실히 군 복무 중이다. 제대 후에는 연기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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