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마이틴 측 "신준섭, 어깨 근육 파열… 팬 위해 부상투혼"

그룹 마이틴 신준섭 ⓒ News1
그룹 마이틴 신준섭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마이틴(MYTEEN) 래퍼 신준섭이 부상을 입었다.

마이틴 신준섭은 16일 신곡 '쉬 배드' 무대를 하던 도중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고 검진 결과 탈골로 인한 어깨, 등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신준섭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이번 주 예정되어 있는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소속사에 전했다.

이에 소속사 뮤직웍스는 18일 "신준섭 본인이 무대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체크하여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틴은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퍼즐'로 컴백, 타이틀곡 '쉬 배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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