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둘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두아이 엄마 된 당구여신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당구여신 차유람이 득남했다.

3일 차유람의 소속사를 통해 차유람이 2일 득남한 소식이 전해졌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부부 모두 둘째 탄생을 기뻐하고 있다.

차유람은 2006년 세계적인 당구 스타 자넷 리와 포켓볼 친선경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당구선수로 실력은 물론 뛰어난 미모로 '당구계 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지니어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몰기도 했다.

차유람은 2015년 6월 13세 연상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과 결혼해 그 해 11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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