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초점]'술자리 영상 유출' 조현아, 사과 없이 앨범 홍보 강행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최근 불거진 채진과의 술자리 영상 유출에 대한 언급 없이 솔로 앨범 홍보를 강행하고 있다.
조현아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조현아 솔로 앨범과 관련해 '첫 솔로 싱글 앨범 곽진언 피처링 참여 크레딧 티저 공개. 이목 집중'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송했다.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소속사 입장에서 중요한 사안이나, 논란에 대한 사과 없이 홍보에만 급급한 모습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대목.
물론 조현아가 '잘못된 일'을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다소 민망한 수위의 영상이 유출됐고 논란을 이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갔어야 했다는 반응이다. 더욱이 어반자카파의 음악을 듣고 응원했던 팬들을 위해서라도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반면 마이네임 채진은 영상 유출과 관련해 실망했을 팬들을 위해 자필 편지를 올렸다. 채진은 "의도하지 않은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으나 그 이전에 제 경솔한 행동이 원인이 되었기에 죄송하다는 말은 꼭 남기고 싶었다"라며 "지난 8년간 대중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살아왔기에 실망을 안겨드렸다는 점이 저를 더욱 힘들게 했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채진의 사과 이후에도 영상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소속사 역시 영상 유출이 있은지 5일이 지난 후 솔로 앨범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를 보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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