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강한나, 왕대륙과 두번째 열애설→독자활동 논란까지

2017.12.06./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논란의 연속인 하루다. 배우 강한나가 대만배우 왕대륙과의 열애설에 이어 독자활동으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중국의 다수 매체는 왕대륙과 강한나가 한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1일 강한나가 왕대륙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포착된 사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들이 수산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의 사진에 대해서는 "당시에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장을 보고 있던 것이다. 그 장소에 지인들도 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한나와 왕대륙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3월 오사카 데이트가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확산된 만큼, 1년 사이 두 번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양국 팬들은 진위 여부를 더욱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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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날 강한나의 독자활동 사실도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구설에 올랐다. 한 매체는 강한나가 최근 판타지오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소속사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타지오가 지난해 연말 중국계 대주주 JC그룹이 창업자 나병준 대표를 해임하고 중국 측 대표이사 체제를 선언한 뒤, 구성원들이 반발하고 퇴사자들이 발생하는 등 내홍을 겪자, 강한나 측이 할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결별 의사를 피력했다.

이에 판타지오 측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판타지오는 최근까지도 강한나의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지원하고 진행해 왔다. 강한나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원만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도 "그러나 만약 회사와의 전속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활동이 진행된다면 전속계약 상의 회사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 안에서 단호하게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이후 다수 영화에서 조단역 시절을 거쳤고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의 노출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드라마 '미스코리아' '엄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과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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