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이슈] 유이, 강남과 열애설 직접 부인 "당황스럽네요"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이가 직접 강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갑작스런 전화에 너무 당황스럽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이는 "강남 오빠와는 '정글의 법칙'으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라며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는 것. 하지만 유이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고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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