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의 그녀, 정다은 KBS 아나운서는 누구?
- 홍용석 기자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방송인 조우종과 열애 중인 정다은 KBS 아나운서에게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뉴스1스타에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4~5년째 교제 중이다. KBS 재직 당시 만나서 사랑을 키웠다. 결혼 계획은 아직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조우종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일반인은 아니고 프리선언하기 전에도 만나고 있었다"고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상황. 그 가운데 해당 발언의 주인공이 정다은 아나운서인 것으로 밝혀져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983년 생인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과는 7세 차이가 난다. 그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출신으로, 지난 2008년 KBS 34기로 입사했으며,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상쾌한 아침', '생생정보', '비바 K리그'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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