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낭만닥터 김사부' 막촬 응원해준 박신혜에 "고마워"
- 홍용석 기자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배우 유연석이 동료 박신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연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전 고맙소. 마지막 촬영을 훈훈하게 만들어준 신혜야 고마워. 낭만닥터+닥터스=낭만닥터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보내준 밥차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과거 영화 '상의원'에 함께 출연한 적 있는 두 사람의 친분이 보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난 16일 마지막회가 자체최고시청률 27.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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