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가란, 류시원 신곡 뮤비 여주인공 출연 '눈길'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신인배우 김가란이 출연한 류시원의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김가란이 출연한 ‘요우아이’(아득히 먼 사랑) 뮤직비디오 short version은 지난 5일 앨범 ‘WISH’의 공식 발매 일에 앞서 유투브를 통해 선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김가란은 사랑의 그리움과 기다림의 마음을 애절한 눈물 연기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하자마자 1만 조회수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았다.

신인배우 김가란이 출연한 류시원의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다. ⓒ News1star / 알스컴퍼니

김가란은 “학교에 다니며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소속사에 들어와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준비하면서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기회가 주어지던 최선을 다해 역할을 잘 소화해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가란은 1993년생으로 지난 2007년 EBS 단막극 ‘우리선생님’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SBS ‘왕과나’, MBC ‘보석비빔밥’, 영화 ‘사실은 있잖아, 나한테 초능력이 있어’, KBS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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