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 상대는 일반인…'내가 저지른 사랑' MV 속 여성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교제 중인 상대가 뮤직비디오 속 여성일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2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는 최근 발매된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사진 속 주인공이다. 작고 갸름한 얼굴에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돋보인다.

해당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현재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이후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코드가 잘 맞아 친구처럼, 연인처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라고 전했다.

임창정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 News1star /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이에 대해 임창정 소속사 nhemg 측 한 관계자는 이날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이미 언급된 것처럼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각종 모임 등에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고 본격적으로 지인들에게 소개를 시켜주기도 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6일 발표한 정규 13집 '아이엠'(I'M) 타이틀곡인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신곡으로 발매 이후 16일째 차트 정상을 지키는 등 '발라더 임창정'으로서 진가를 발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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