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현 열애설, 사랑의 오작교는 지민? '근거는…'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그룹 블락비 지코와 걸그룹 AOA 설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지코와 설현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고 양측 소속사는 "설현과 지코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며 호감을 갖게 됐다. 서로 편안히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을 두 사람을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가 설현과 같은 AOA 멤버인 지민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다.

지민이 지코와 설현의 오작교로 거론되고 있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지민과 지코는 지난해 2월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서 래퍼와 프로듀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공교롭게도 지코와 설현이 교제를 하게 되면서 그 중심에 지민이 연결고리로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현재 지코와 설현의 구체적인 열애 배경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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