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이민기·박유천, 반듯한 스타들의 충격적 성추문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연예계가 성추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심지어 박유천, 이민기, 이진욱 등은 그간 숱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들이라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계 성스캔들은 지난 5월부터 끊이지 않았다. 5월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됐고 6월엔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4차례 성폭행 피소되면서 화제의 중심이 됐다. 7월에는 배우 이민기, 이진욱의 성폭행 피소가 수면 위로 떠올라 충격을 안긴 상황이다.

15일 서울 수서경찰서 측은 전날인 14일 이진욱에 대해 성폭행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진욱 측은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아직 뚜렷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배우 이진욱, 이민기, 박유천(왼쪽부터)이 각각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 News1star DB

이진욱은 마침 이날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2016년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에 참석, 수상키로 돼 있었다. 하지만 포토월에 서기 앞서 성폭행 피소 사건 언론 보도를 접했고, 이진욱은 결국 시상식 불참을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이민기는 지난 2월 클럽에서 만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 됐다. 이 같은 사실은 7월에야 뒤늦게 알려졌다. 이민기 측은 "당시 여자분의 실수로 신고가 접수됐고 이후 여자 분께서 진술을 번복했다. 그 부분에 대해 사과도 받았다"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했지만 팬들의 충격은 가시지 않고 있다.

박유천은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들로부터 고소돼 파장을 일으켰다. 성폭행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성매매 및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박유천은 지난달 10일과 16일, 17일에 유흥업소와 자택 화장실 등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4명의 여성으로부터 고소 당했다. 경찰은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고 판단했지만 4명 중 1명과 금품을 주기로 하고 성관계를 한 정황이 포착돼 박유천에 성매매 및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성폭행 무혐의 처분에 따라 박유천이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A씨와 B씨 등 1, 2번째 고소 여성에 대한 수사 및 법정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 유상무는 지난 5월 18일 강남구 한 모텔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주노는 지난달 25일 서울 이태원 한 클럽에서 여성 두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주노 측은 이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이주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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