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태와 호흡' 김준수 "좋은 기사는 5분 만에 사라져"
- 이진욱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김준수와 박은태가 나란히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캐스팅 된 가운데 과거 김준수의 심경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김준수는 미니앨범 '꼭 어제' 발매기념 음악 감상회에서 방송 외압과 관련해 "사실 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에 비하면 1000분의 1도 안될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예전에는 나와 관련한 좋은 기사가 나오면 5분 만에 없어졌는데 이제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여 씩씩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수와 박은태는 '도리안 그레이'에서 각각 도리안과 헨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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