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10년 만에 후원아동 재회..'뜻 깊은 시간'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의 오랜 후원자 홍보대사인 배우 김성령이 10년 전 만났던 베트남 후원아동 띠뜸과 재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성령은 2002년부터 플랜코리아를 통해 아동후원을 이어왔고, 2005년부터 띠뜸이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해왔다. 특히 띠뜸이 9살이던 지난 2006년에는 베트남 남하지역을 직접 방문해 온정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김성령은 "10년 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 다시 베트남을 찾았다. 그 약속은 당시 9살 소녀에겐 희망으로 남아있었다. 소녀는 어느덧 19세가 되어 같은 마을 청년과 결혼해 가정을 이뤘고, 지난 9월에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번 방문기간 김성령은 띠뜸과의 만남은 물론 현지 도움이 필요한 쿠오이차오 초등학교도 방문해 아이들과 미니올림픽, 구슬팔찌 만들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성령은 "첫 번째 봉사활동보다는 덜 염려스럽고 덜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가벼운 마음으로 왔지만 막상 돌아가려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띠뜸이 날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다시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고맙다는 말에 찐하고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성령은 현재 케냐 아동 등 총 5명의 해외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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