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소송, 비키니 여성과 밀착 셀카 "질투심 유발 위해"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유승준이 한국 비자 발급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가수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 팬들을 위한 질투심 유발 사진 방출"이라며 "다른 생각 하지마. 저 아름다운 여인은 내 친구의 동생이야. 너희도 알다시피 나한테는 오직 한 여자밖에 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중국 신인배우 린루이시와 함께 수영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린루이시의 비키니 자태와 유승준의 남다른 근육 몸매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몸짱 스타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의 웨이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 News1star / 유승준 웨이보

누리꾼들은 "유승준 소송, 정말 뭐지", "유승준 소송, 저 여자와 왜?", "유승준 소송, 깜짝이야", "유승준 소송, 왜 저런 사진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법원에 따르면 유승준은 이달 초 법무법인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재외동포들에게 발급되는 F-4비자를 허용해달라는 소장을 변호인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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