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측 "오늘(13일) 오전 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보영 측이 출산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보영이 이날 오전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이보영과 새 생명의 앞날에 앞으로도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서 이보영과 지성은 7년 간의 열애 후 지난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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